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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관광청과 일본트래블 매거진이 엄선한 일본내 벚꽃놀이를 즐기기 가장 좋은 장소 5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규슈와 시코쿠지방이 3월24~25일정도,혼슈지방은 4월초,북쪽의 홋카이도는 5월초에 벚꽃이 시작될꺼라고 합니다.
1.지도리가후치료쿠도공원 4월의 지도리가후치료쿠도공원에는 260종류의 벚꽃이 머리위에 피어 마치 벚꽃터널에 들어간듯한 착각을 할정도라고 합니다. 핑크의 절정을 맞볼수가 있습니다. 구단시타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면 갈수있습니다. 2.메구로강 나카메구로역을 나오면 바로 메구로강을 만날수있습니다. 강양쪽으로 강을 뒤덮듯이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길을따라서 여러 테이크아웃가게들도 많이 들어서있어서 먹거리도 즐길수있다고 합니다.
3.리쿠기엔 리쿠기엔에서는 마치 수양버들처럼 늘어진 벚꽃이 너무 매력적인곳입니다. 낮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정원을 느낄수가 있고 밤이되면 정원전체에 조명이 켜져서 색다른 분위기를 또 즐길수가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는데요 일반은 300엔 65세이상은 150엔,초등학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고마고메역에서 도보로 7분거리입니다. 4.신주쿠공원 뭐 두말하면 잔소리인 벚꽃의 성지인 신주쿠공원입니다.벚꽃만 1100여그루가 심어져있습니다. 공원내에 일본식정원,영국식정원이 있어서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성인 200엔,초중학생 50엔,유아는 무료입니다. 신주쿠 산초메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5.우에노온시 공원 벚꽃눈보라가 바로 우에노온시공원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여러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봤지만 결국 마지막엔 이곳으로 돌아온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고 합니다. 게이세이우에노역에서 도보 1분거리입니다.
이외에도 유명한 벚꽃명소가 많이있습니다. 1년에 딱한번 개방한다는 오사카 조폐국 벚꽃거리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공원인 삿포르에 있는 마루야만 공원 규슈의 다자이후텐만구 벚꽃이 흩날리는 온천마을인 오사카의 키노사키 역시 일본에서 벚꽃을 즐길수있는곳이 무진장 많네요. 너무 많아서 다 쓸수없을정도인거같습니다.ㅋ
일본기상청에서 발표한 2017년 일본 벚꽃개화시기를 알려주는 지도 웨더맵을 보겠습니다. 잘보시고 시기를 잘 맞춰서 일본 벚꽃여행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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