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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육회집으로 바꼈습니다.ㅜㅜ
참고하세요.

몇일전부터 짭쪼름하고 진한국물이 있는 라멘이 먹고싶었어요.
집근처 수원대앞에 라멘집이 하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근전에 점심을 먹기위해 들렀습니다.

산쪼메??라고 하네요.ㅋ

하카타식 돈코츠라멘을 파나봐요.
점심시간이라 근처 대학생들로 꽉차있어서 혼자 들어가니 약간 뻘쭘했어요.ㅋ
원래 혼밥 즐겨하는 사람인데 혼자 앉을만한 자리가..
삼삼오오 모여있는 젊은애들 사이에 껴앉으려니 약간 민망...ㅡㅡ;;

뭐 그래도 꿋꿋이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라멘과 덮밥이 있고 세트메뉴도 있네요.
온김에 덮밥도 먹어볼까해서 소유라멘하나랑 미니가쿠니동하나를 세트로 시켰습니다.
난 대식가니까요 ㅋㅋㅋㅋㅋ

매장안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밖에서 보는거보단 내부가 넓네요^^

음식도 빨리 나오네요~~

라멘은 맛있어요.>.<
국물도 적당히 진하고 양도 많아용.ㅋ
덮밥 괜히 시켰다..했어요.
배가 넘불러서..ㅡㅡ
덮밥은 뭐..평범한맛이구요
돼지고기가 많이 느끼하거나 하지않아서 먹기 괜찮았답니다.
배부르다..하면서 덮밥까지 싹싹 긁어먹은 난 뭐지......ㅡㅡ

집근처에 맛있는 라멘집 있어서 좋네요.
다음엔 좀 한가한 시간에 와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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