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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021년 현재 폐업했습니다.참고하세요.
딸아이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고양이카페 리캣을 방문했습니다.
몇달동안 못가봐서 귀여웠던 아기냥이들이 얼마나 자랐나 궁금도하고해서 말이에요^^
눈도 많이오고 평일이라 손님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왠일..방학기간이란걸 깜박했네요 ㅋ
아그들이 바글바글...흐흐흐
맞은편 애견카페 리독은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입구사진찍는데..사장님모습이..ㅋ
봉담고등학교 맞은편 건물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몇달만에 갔더니 아가들이 그새 어른냥이가 됐네요.
이젠 만지면 귀찮다고 다 위로 올라가버리고 내려오지도 않았어요..ㅜㅜ
옆테이블에 아들 3형제가 오셔서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ㅡㅡ
에혀..
라쿤이 한마리있네요.
예전에 사장님이 라쿤 데려올려고 계획중이라고 하시더니 데려오셨나봐요.
의외로 순하더라구요.
그래도 왠지 무서워서 만져보진 못했어요..ㅡ.ㅡ
이쁜이 도도!!!
이녀석은 몇달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네요^^
배를 만져주면 그러렁그러렁 소리를 낸답니다.
울 딸이 제일 귀여워하는 아이에요^^
이 아이는 아기때는 완전 귀요미였는데 자라니 눈매가...왜...ㅡㅡ
역시 아기때 얼굴은 믿을께 못되는듯 ㅋㅋㅋ
아들이 고양이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키우지를 못하니..가끔 이렇게 고양이카페가는걸로 만족해야죠..ㅜㅜ
집사가 돼고 싶어요..흑흑...
리캣은 리독과 한건물에 마주보고 있으니 리독을 찾으시면 리캣도 찾으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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