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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2지구에서 꽤 유명한 레스토랑인 버건디입니다.
런치세트먹으면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음.
38000원임.2인에.
실내이쁘고 그릇도이쁘고
음식도 맛있고
딱히 흠잡을데 없음..
제일 큰 문제는 주차임.
주차할데가 없다요..
공영주차장에 대고 오기는 좀 멀고..
근처는 다 헬임..
ㅡㅡ
가능하면 걸어서 가세요.

아.  한가지 맘에 또 안드는건..
커피가 없음.ㅡㅡ
커피마시고 싶음 딴데 가야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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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나스데이 본점
열시오픈
연중무휴
월요일임에도 오픈하자마자 차들 줄줄히 들어옴.
난 걸어갔는데 주차 주말에는 진짜 헬일듯..
자주가던 산책로..
황구지천가에 있음..
도너츠는 하나밖에 안먹었지만 뭐 걘춘..
샌드위치같은것도 괜춘..
온통 사진찍는 사람들로 난리..ㅋ 나 포함.
컨셉이 사막인듯..선인장 많음
루프탑은 그리스임..
근데 너무 뜨거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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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앞에 타타스베이글이 오픈해서 가봄.
오늘까지 가오픈이고 낼부터 정식오픈.

플레인베이글+커피 3500원
하루 100개 한정은 이미 끝남.ㅡㅡ
눈에 띄는 세트는 모닝세트
플레인베이글+크림치즈+커피+스프  9900원이라고 함.
오전 12시전에만 주문가능.

세트 한정 외에는 가격이 꽤 있음.
저렇게 먹었는데 11800원.....
맛은 좋아..ㅋ
오픈이라 사람많고..

딸기잼 크림치즈..맛있다요..
소금베이글 맛있고..
담에는 다른것도 먹어봐야징

마들렌도 나쁘지않아..
사장님 친절하심..바쁜데도..친절유지.
베이글 땡기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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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에 신창 애아리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1박만한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3박 풀로 다 예약했어요.
사장님이 재방문이라고 10프로 할인도 해주셔서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었는데
이번에는 개인홈페이지로 예약했어요.
더 저렴하더라구요^^
네이버에 신창애아리 검색하면 나옵니다.

달라진거 하나도 없고
여전히 깔끔하고 따뜻하고 너무 좋았어요.
집천장이 낮아서 180넘는 아들 전등에 머리 두어번  부딪히긴 했죠 ㅎㅎㅎ

네식구지내기에 전혀 불편한거없이 딱 좋았습니다.
식구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예전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2022.03.06 - [travel in&out] - 제주 한경면 신창 독채펜션 애아리-에어비앤비

제주 한경면 신창 독채펜션 애아리-에어비앤비

이번 제주여행은 원래는 혼자 당일치기로 와서 올레길1코스를 걸을 생각이었는데 중간에 같이 가고 싶다는 분들이 생겨서 어찌어찌하다가 1박2일의 일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숙소를 구

cululu.tistory.com


제주 서쪽 숙소로 강추합니다.
가까운곳에서 돌고래도 볼수있고 풍차해안도로 바로 옆이라 매일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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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가 좀 안됀 시각
가족들은 다 자고 있고
혼자 마을 산책 나갔다가 잠시 들른 이층빵집입니다.
근처에 뚜레쥬르도 있었지만
왠지 호기심에 들어가봤어요.
동네에 그시간에 오픈한곳은 뚜레쥬르랑 여기 이층빵집뿐이었답니다.

소금빵과 잠봉뵈르가 시그니쳐라고 되있네요.
소금빵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해서
잠봉뵈르랑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실내는 아늑하구요
창가자리에 앉고싶어 좌식에 앉았습니다.
멀리 풍차가 도는 바다가 조금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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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데도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두세팀 있네요.
역시 정보빠른 요즘 젊은이들..

 

소금빵이 나와서 바로 포장했어요.
요새 뒷북인가..소금빵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ㅋ

잠봉뵈르는 첨 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닌걸루..ㅋㅋㅋ
제가 사실 딱딱한 빵은 별로 안좋아해서요.ㅜㅜ
이런건줄 모르고 시킨..무식이..
포장해가서 남펴니 줬더니
맛있다고 잘먹네요.ㅎㅎㅎ
남펴니는 바게트같은거 좋아하거든요.
이런것도 취향이 다르니..ㅡㅡ

여행가서 아침에 이렇게 혼자
조용히 차마실수 있는곳이 근처에 있으니 참 좋습니다.
요새 대부분 열시는 넘어야 여는데
사장님이 부지런하시네요.
대신 일찍 닫고 저녁은 개인시간 보내시나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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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창 숙소 근처에 있는 현지인맛집
중국집마씸!!!입니다.
마씸은 ~입니다 라는 뜻이라네요.
그러니까 표준어로 하면 중국집입니다.
라는 말이죠 ㅋ
사장님 센스~♡♡

 

입구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봅니다.
홀이 크진 않았는데 몇팀이 벌써 식사중이었어용.
 

주방앞에서 계란국이랑 단무지같은거 셀프로 가져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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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 특별한맛은 아니지만 맛있다하면서 기분좋게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탕수육도 좋구 볶음밥도 엄지척!!!
삼선짬뽕도 훌륭했어요.
짜장도 기본이상이구요^^
담에 또 갈수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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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영광에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잠깐 무창포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들렀는데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ㅜㅜ
주말에만 문을 연다는 안내판이...ㅡㅡ
그래서 차선책으로 방문한 무창포빵명장입니다.

여기도 2층에 올라가면 나름 뷰가 좋겠다..하고 갔더니 평일에는 2층오픈은 또 안하신다네요..
하...관광지라 어쩔수없나봐요.
평일에는 사람이 워낙 없으니..
이해합니다.ㅜㅜ
그래도 아쉽..

 그래도 빵이 맛있어서 나름 위안이 됐습니다.
일행분이 자몽차시키셨는데 그것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맛까지 없었음 완전 기분 잡칠뻔했어요 ㅋ
이제 봄이고 따뜻해지니 사람들 많이 찾아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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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 한우소머리리곰탕집.
융건릉근처 가는길에 먹거리타운에 있어요.
식당들이 모여있음.

메뉴단촐하고
제 느낌은 그냥 쏘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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