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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천동에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마포해장 뼈다귀감자탕집이에요.
예전에 오목천동 마포해장집 곱창전골 맛있다고 포스팅한적 있는데..
간판을 보아하니 같은 체인인거 같네요^^
2021.09.12 - [food truck] - 오목천동 마포해장-곱창전골 맛집

 

오목천동 마포해장-곱창전골 맛집

아침일찍 화이자 백신1차 접종을 하고 배고파서 밥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문연집이 별로 없어서 헤매다 문득 생각나 찾아간 마포해장!!! 해장국집이라 일찍 열거든요.^^ 제가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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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수원에서 엄청 유명한 베이커리카페 삐에스몽떼 바로 옆에 있어요.
삐에스몽테는 제가 포스팅할 당시에도 엄청 장사 잘됐는데 요즘엔 더 많아져서
갈 엄두도 못낸답니다..ㅡㅡ
평일에도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거든요....하.....
이 근처에 맛집이 많은데 삐에스몽떼에서 바로 코너 돌면 백세삼계탕집도 있지요..ㅎㅎㅎ
2019.04.12 - [cafe&brunch tour] - 수원 베이커리카페 삐에스몽테 제빵소

 

수원 베이커리카페 삐에스몽테 제빵소

수원 고색동에 예전 부용지 자리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카페 삐에스몽테 제빵소입니다. 멋드러진 한옥카페에요~~ 이미 입소문이 나서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ㅋ 왠만함 주말엔 피하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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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 [food truck] - 서수원 고색동 맛집 백세삼계탕

 

서수원 고색동 맛집 백세삼계탕

지인들끼리 삼계탕 한번 먹자!!!하면 고민도 없이 찾아가는 백세삼계탕입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장도 넓고 맛도 좋아서 다들 좋아라 하는 맛집이에요.^^ 백세삼계탕은 상황버섯을 넣은 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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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점심시간에는 근처 산업단지 직장인분들로 바글바글하고
저녁에는 또 술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딱 어중간한 시간 오후 3시에 방문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손님이 한팀밖에 없더라구요~!!!!!
나이스~~~~~
주차장 넓어서 참 좋습니다!!!!

여기는 특이한게 하나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고추다진거가 테이블마다 있어요.
거기에 간장소스나 고추기름을 넣어서 고기를 찍어먹을수 있답니다^^
이 다진고추와 고추기름은 마포해장집에도 똑같이 있는거 같아요.
아마 마포해장의 시그니쳐소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감자탕집과는 좀 차별화된거 같아요.

중짜에 우거지추가 했는데 양이 엄청 많아요..ㅡㅡ
고기가 진짜 많구요..우거지도 양이 장난 아닙니다.꺄~~~
이날 진짜 고기랑 우거지 원없이 먹었네요.
맛은 일반 감자탕보다 살짝 매콤해요.국물도 많이 빨간색이구요.
그래서 제 입엔 더 좋았답니다.

다 먹고 배가 너무 불렀지만....볶음밥을 안먹기엔 너무 서운해서..볶음밥도 ㅋㅋㅋㅋㅋ

볶음밥에 날치알을 넣어 주네요.

나이스~~~

서운치않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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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먹은 감자탕중에서는 제일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집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 가기는 힘들꺼 같지만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면 갈듯^^

 

2022.08.06 - [food truck] - 수원 오목천동 여가포크 돼지숯불구이전문점

 

수원 오목천동 여가포크 돼지숯불구이전문점

수원 오목천동에 얼마전에 오픈한 돼지숯불구이 전문점 여가포크 소개합니다. 여기는 건물이 두개가 나란히 지을때부터 뭐가 들어올까 참 궁금했던 곳이에요. 이쁜건물을 두개 나란히 짓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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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 [cafe&brunch tour] - 봉담/안녕동 융건릉 브런치카페 37.5

 

봉담/안녕동 융건릉 브런치카페 37.5

얼마전 융건릉 가는 길목에 브런치카페가 오픈했습니다,. 37.5라고 하는데 프렌차이즈에요. 근처에 베이커리카페는 엄청 많은데 브런치 하는곳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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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통리저수지에 있는 마롱베이커리카페를 찾았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보통리저수지에 이렇게 물이 많이 찬것도 처음 보는거 같네요.

마롱은 아마도 여기서 뷰가 제일 좋은 카페로 이미 입소문이 난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풍경이나 뷰는 제가 예전에 올린 포스팅으로 확인해보세요^^

2021.07.05 - [cafe&brunch tour] - 보통리저수지 뷰카페 - 마롱베이커리

 

보통리저수지 뷰카페 - 마롱베이커리

보통리 저수지 인근 카페중에서 제일 애정하는 마롱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근처에 많은 카페들이 있고 다 가봤지만 역시 이만한 곳은 없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 너무 자주 가서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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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화성시 정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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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마롱카페가 베이커리카페로 보통리저수지에 처음 오픈을 했구요

그후에 이근처에 베이커리카페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했죠.

거의 여기부근에서는 마롱이 원조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ㅎㅎㅎㅎ

첨에는 브런치가 없고 빵만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브런치를 시작했어요.

코로나 초창기에 카페는 테이크아웃만 되고 식당은 식사가 가능했었잖아요?

그래서 그때 브런치를 시작한거 같아요.

근데 저는 맨날 와서 빵이랑 커피만 먹고 사실 식사는 이번에 처음 해봤어요.^^

 

 

빠네까르보나라
버섯리조또
해물떡볶이
새우갈릭피자

일단 피자가 3종류가 있는데 특이한것이 꽈리고추피자가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피자위에 꽈리 고추가 떡...하니....ㅎㅎㅎㅎ 첨 보네요..ㅡㅡ

그리고 소세지피자가 있고 새우갈릭피자가 있었어요.

제일 무난해보이는 새우갈릭피자 시켰는데 이것이 또 희안한게..마늘이 간마늘이 올라가 있습니다.ㅎㅎㅎㅎ

새우위에 간마늘이 듬뿍....ㅡㅡ

좀 많이 짰어요.유일하게 세조각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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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는 다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메뉴마다 빵이랑 샐러드를 같이 주는게 인상적이었어요.

피자만 빼고 나머지 메뉴는 다 사이드로 같이 나오더라구요.

빵도 맛있습니다.^^

저렇게 메뉴 4가지에 커피 5잔 해서 95000원 나왔구요

여기 소금빵이 또 맛있다고 해서 하나 먹어봤는데..다른데 소금빵에 비해서 사이즈가 엄청 크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약간의 햄이랑 치즈가 들어있는게 특이했습니다.먹을만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빵샘에서 먹었던 소금빵이 사이즈는 작지만 좀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2021.10.12 - [cafe&brunch tour] - 베이커리카페 빵쌤 화성안녕점

 

베이커리카페 빵쌤 화성안녕점

안녕동에 드디어 빵쌤이 오픈했습니다. 수원대에서 융건릉가는 길목에 생겼는데요 원래 8월 오픈이었는데 많이 늦어진거죠. 매장은 1,2층 야외테라스로 되어있습니당. 밖에서 보는거보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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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얘기지만 빵쌤에 감자빵 참 맛있습니다.ㅡㅡ

여하튼 보통리저수지에서 뷰로는 독보적이고 빵도 맛있는 마롱베이커리카페입니다.

늦게 가면 자리도 없어요.평일에두요..

창가자리는 진짜 경쟁률이..치열함...ㅎㅎㅎㅎ

10시오픈인데 저희 11시 안되서 갔는데도 3층 창가자리가 거의 다 찼더라구요......ㅎㅎㅎㅎ

다들 대체 얼마나 일찍 오시는지...

이상 마롱카페 브런치후기였습니다~~

2022.07.29 - [cafe&brunch tour] - 봉담/안녕동 융건릉 브런치카페 37.5

 

봉담/안녕동 융건릉 브런치카페 37.5

얼마전 융건릉 가는 길목에 브런치카페가 오픈했습니다,. 37.5라고 하는데 프렌차이즈에요. 근처에 베이커리카페는 엄청 많은데 브런치 하는곳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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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 [cafe&brunch tour] - 봉담 보통리저수지 투썸플레이스

 

봉담 보통리저수지 투썸플레이스

보통리저수지에 투썸플레이스가 들어왔습니다. 제일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왔네요,ㅋㅋㅋ 역시 대형프렌차이즈~~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기존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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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 [travel in&out] - 화성시 로스팩토리(Roast Factory)야외바베큐 글램핑 당일치기 캠핑

 

화성시 로스팩토리(Roast Factory)야외바베큐 글램핑 당일치기 캠핑

요즘 날이 너무 좋아서 캠핑가기 딱 좋은 시즌이죠^^ 하지만 저는 캠핑족은 아니라서..ㅎㅎㅎㅎ 캠핑은 알지 못하는데요 그래도 한번씩 야외에서 바베큐해먹고 싶을때 있잖아요..하지만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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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목천동에 얼마전에 오픈한 돼지숯불구이 전문점 여가포크 소개합니다.

여기는 건물이 두개가 나란히 지을때부터 뭐가 들어올까 참 궁금했던 곳이에요.

이쁜건물을 두개 나란히 짓길래 뭔가 맛있는 집이 들어오지 않을까..생각했던곳이죠.ㅋ

근데 두건물중 하나는 지금도 뭐가 들어왔는지 모르겠고...

한군데는 아래 사진처럼 스크린골프장이 짜잔 들어와서 너무 실망스러웠어요..ㅠㅠ

전 골프를 치지 않으니까요...

황구지천뷰도 이쁜데 내심 이쁜 베이커리카페나 브런치카페가 들어오면 딱 좋겠다..싶었는데...왠 스크린골프장이냐..ㅡㅡ

여하튼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얼마전 우연히 지나가다 보니 1층에 돼지고기집이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본김에 한번 가보자 해서 들어가봤어요.

따로 쉬는날은 아직 없는거 같구요

오픈은 11시 30분 마감은 10시

오후 3~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네요.

빨간날은 브레이크타임없구요..

요즘은 브레이크타임 없는 집이 없네요.

새로 오픈한 집답게 인테리어 깔끔하구요 한쪽으로 단독룸은 아니지만

약간 프라이빗하게 생긴 곳이 있어서 모임에도 적합할꺼 같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돼지생갈비를 판다는건데요

대부분 돼지갈비하면 양념돼지갈비잖아요

근데 여기는 특이하게 생갈비를 팔더라구요.소고기도 아닌데...

사장님이 추천하셔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SNS이벤트도 하는데 현금 2000원 즉시 증정이 특이하네요.ㅋ

현금 바로 주는 집은 첨 봤음...ㅎㅎㅎㅎㅎㅎ

불판은 희안하게 생겼어요.

숯불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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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새우장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새우장이 참 귀했는데 요새는 여기저기 새우장 밑반찬으로 주는곳이 꽤 있더라구요.

일행분들 아무도 안드셔서..까먹기 귀찮다고..ㅋㅋㅋ

저혼자 줍줍 다먹었네요..ㅡㅡ

겉절이 무침을 큰 그릇에 줍니다.

대신 상추랑 깻잎같은거 안나오더라구요.

까먹으신줄알고 상추 달라고 했더니 원래 안나온다고...ㅡㅡ;;

근데 주방에 있는거 조금 담아 주셨어요..^^

시원한 묵사발도 나오구요

맛있어용..>.<

파무침도 한그릇 나옵니다.

요것이 생돼지갈비입니다.

첨에나왔을때는 생긴게 낯섳어서 좀 주춤했는데..ㅎㅎㅎㅎ

먹어보니 맛납니다.

냄새도 하나도 안나구요

된장찌개도 맛있구요

기본 밑반찬이나 고기는 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사진은 없는데 후식냉면 먹었는데 후식냉면치고 냉면도 양이 꽤 많은편이고

맛도 좋았습니다.

근데...담에 또 온다면 양념돼지갈비 먹을꺼같아요..ㅎㅎㅎㅎ

아무래도 돼지갈비는 양념이라는 선입견이 강해서 그런가...

생돼지갈비 먹고 나니 양념먹고 싶더라구요.

생갈비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하고 다음엔 양념으로..고고고고고고고

고깃집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구요

오픈하자마자 가서 그런가 셀프바는 준비가 안되어 있었는데 추가 반찬도 잘 주시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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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시아버지의 팔순이 있었습니다.

가족들끼리 단촐하게 모여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아버님이 장어를 워낙 좋아하셔서 장어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죠.

장어 가격이 워낙 비싸서.....좀 그렇긴 했는데....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드시고 싶다니...식당을 알아봤습죠.

강화가 장어로 유명하잖아요.

강화에 장어집 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그중에 제일 괜찮은곳을 골라서 간곳이 바로 선창집장어구이입니다.

강화대교를 건너서 해안가 장어마을 제일 끝집이네요.

민물장어와 갯벌장어가 있는데 갯벌장어가 1키로에 12만원이에요.

얼마전까지 11만원이었는데 그새 또 만원이 올랐네요..ㅠㅠ

민물장어와 갯벌장어의 차이는 민물장어는 양식이고

갯벌장어는 키운 민물장어를 갯벌에 풀어서 마저 키운다는거 같았어요.

자세히는 잘몰라요..ㅎㅎㅎㅎ

근데 확실히 갯벌장어가 더 쫄깃하니 맛납니다.

그래서 비싼거겠죠..ㅡㅡ

우리끼리 갔음 그냥 민물장어 먹었겠지만 아버님 생신이라...갯벌장어로 미리 한시간전에 주문하고 갔어요.

굽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셔서요.

1,2층으로 되어 있구요 2층에 룸이 있어서 가족모임하기에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요.

바로 앞에 바다인지 한강인지 여하튼 보여서 뷰도 좋구요.

뭐 밑반찬은 이정도 나옵니다.

된장국이 맛있구요 다 먹고 나면 장어죽이 나와요.

장어는 꼬리만 빼고 다 초벌해서 나와요.

꼬리는 생그대로 주시는데 살아서 꿈틀거려서..좀 징그러웠어요..^^;;;

그래도 하나 먹었네요..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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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로 먹다가 나중에 간장소스랑 빨간소스를 취향껏 발라서 구워먹으면 됩니당...

1키로가 2인분정도 됩니다.

저희는 인원이 열명정도여서 5키로 시켜서 먹었더니 충분했어요.

장어 안드시는 분이 한분 계셔서...^^;; 나중에 조금 남을뻔했는데 돈아깝다고

신랑이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ㅎㅎㅎㅎ

냄새 하나도 안나고 쫄깃하고 맛있긴 참 맛있어요.

장어 잘 안먹는 딸내미도 여기 장어는 다른데랑 좀 다른거 같다고 엄청 잘먹더라구요.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는게....사실인듯..

평상시에 자주 오기는 힘들고 가족행사나 뭐 한번씩 바람쐬러 오실때 방문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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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wD4pmNx

초등학교 만5세 입학 연령 하향 관련 교육주체 온라인 설문

Ⅰ. 기초 조사 다음은 귀하의 배경 정보를 묻는 질문입니다. 해당되는 곳에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docs.google.com

국회교육위원회 강득구의원실에서 시행하는
초등학교 만5세 입학관련
긴급설문조사입니다.
뜻이 있으신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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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수원대학교 앞에 새로 오픈한 광수육회입니다.

이 자리는 원래 산쪼메라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라멘집이 있었는데..

코로나의 풍파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았더랬쬬..ㅠㅠ

한동안 비어 있더니 이번에 육회집이 새로 들어왔네요.

오픈하는 날 단하루 16000원 하는 육회300그램을 10900원에 파는 할인행사를 해서

또 까먹지 않고 다녀왔지요..ㅎㅎㅎㅎㅎ

어디서 또 소문을 들었는지 많은 분들이 포장하러 오셨더라구요.

1인 300그램만 파는줄 알았더니 왠일로 수량에 제한이 없다고 해서

600그램을 업어왔습니다.ㅋ

대박!!!!!!

메뉴는 여러종류에 육회와 육회비빔밥 그리고 국밥도 있네요??

일단 육회집이니 육회가 맛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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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육회 300그램입니다.

소스는 비빔소스랑 뉴소스라는걸 주던데..

저 뉴소스라는게 뭘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참 맛있더라구요.

뭐 오픈날이니 당연히 싱싱하겠지만 육회양념도 고소하니 딱 제입맞에 맞았습니다.

저희식구들 모두 육회를 좋아해서 지날때마다 한번씩 포장해와서 먹을꺼 같습니다.

원래 육회비빔밥은 안녕동 맑은곰탕집이 원픽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여기가 더 가까워서 자주 올꺼 같기도 하네요..^^;;;

2022.04.14 - [food truck] - 안녕동 육회비빔밥 맛집 맑은소곰탕

 

안녕동 육회비빔밥 맛집 맑은소곰탕

오랜만에 안녕동 맑은 소곰탕집에 들렀습니다. 육회비빔밥 먹으러 갔지요~~ 여기는 몇년전에도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는데요 안녕동 맑은소곰탕 날씨가 추워지면 따끈한 곰탕한그릇 먹고싶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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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 [cafe&brunch tour] - 봉담/안녕동 융건릉 브런치카페 37.5

 

봉담/안녕동 융건릉 브런치카페 37.5

얼마전 융건릉 가는 길목에 브런치카페가 오픈했습니다,. 37.5라고 하는데 프렌차이즈에요. 근처에 베이커리카페는 엄청 많은데 브런치 하는곳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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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 [cafe&brunch tour] - 봉담 보통리저수지 투썸플레이스

 

봉담 보통리저수지 투썸플레이스

보통리저수지에 투썸플레이스가 들어왔습니다. 제일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왔네요,ㅋㅋㅋ 역시 대형프렌차이즈~~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기존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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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 길건너에 있는 남원추어탕입니다.

여기는 예전에 설악추어탕이 있었고 그후에 다른 식당들이 들어왔다가

몇달전에 남원추어탕으로 업종이 변경되었습니다.

추어탕은 남원추어탕이 유명하죠..ㅋㅋㅋㅋ

이집은 처음가봤는데 밑반찬도 깔끔하고 주인분도 친절하셔서 추어탕생각나면 자주 갈듯합니다.

근데 저희집은 저만 추어탕을 좋아해서..ㅠㅠ

추어탕에 3천원을 추가하면 새우튀김과 추어튀김이 같이 나오는 추어정식이네요.

다음에는 저것도 한번 먹어봐야할듯..ㅋ

추어탕 포장은 8천원인데요 시중에 판매하는것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가져가면 2명정도는 먹을수 있는 양인거 같아요.

포장도 저렴하니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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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식사후에 융건릉 구경갔다와도 괜찮다고 플랜카드가 걸려있더라구요.

주말에는 융건릉 주차장이 혼잡하니 그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추어탕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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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융건릉 가는 길목에 브런치카페가 오픈했습니다,.

37.5라고 하는데 프렌차이즈에요.

근처에 베이커리카페는 엄청 많은데 브런치 하는곳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죠^^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벌써 두번 다녀왔는데요

소문이 빨라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ㅜㅜ

여기는 상가밀집건물들인데 유명한 빵쌤베이커리카페가 있구요

장어나 막국수집같은데도 있어서 항상 주차가 만땅이에요.

입점하는 가게가 많아질수록 점점 주차가 어려워지네요..ㅠㅠ

집에서는 그냥 걸어가는게 속편할듯..ㅎ.ㅎㅎㅎ

오픈시간이 9시로 굉장히 이른편이구요 클로징은 8시반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7시반전에 해야하구요

4~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아직 따로 휴무일은 없는거 같았는데 지금 홈피보니 월요일에 직원휴무라고 쉰다고 되있는거 보니

매주 월요일 휴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7월 한달동안 오픈이벤트로 전메뉴 20프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오는거 같습니다.ㅋ

전 행사 끝나면 다시 갈려구요..

이미 두번 다녀와서 할인도 두번 받았음...ㅎㅎㅎㅎ

 

브런치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500원 할인해서 3000원입니다.

커피와 세트메뉴는 없는거 같구요

매장이 그리 넓지 않아요.

1층까지 같이 사용했음 참 좋았을꺼 같은데 2층만 하다 보니 매장이 넓진않고

테이블도 좀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이 있어요.

아마도 1층은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그랬겠죠...

그래도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12시만 되도 테이블이 꽉차고 사람 많으니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미국식브런치
버터새우로제파스타
리코타샐러드피자
풍기베이컨크림리조또
에그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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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5가지정도 먹어봤는데요

미국식브런치는 메인시그니쳐같은데 사실 가격대비 좀 아쉬웠습니다.

나머지는 다 만족스러웠던거 같아요.

리조또 양이 좀 적은거 빼고는...ㅋㅋㅋㅋㅋ

피자는 도우가 파이같이 바삭하더라구요.

파스타도 맛있고...에그베네딕트는 계란이 너무 익어서 노른자가 흘러내리지는 않았지만

소스가 참 맛있었어요^^

버터새우로제파스타는 완전 존맛..ㅡㅡ

너무 맛있어서..바닥도 긁어먹을판이었네요..ㅎㅎㅎㅎㅎ

나중에 다녀온 지인분 말로는 스테이크는 참 별로였다는 후기가 있구요..ㅋ

집근처라 왔다갔다하면서 한메뉴씩 다 먹어볼려구요..ㅋㅋㅋㅋㅋ

저녁에 가니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점심때만 미어터지나봐요..ㅡ.ㅡ

주말에는 근처 융건릉 관광객까지 겹치면 더 미어터지겠죠?

주말에는 근처에 얼씬도 안하는걸루....

 

여하튼 집근처에 맛있는 브런치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네요

딸내미도 완전 사랑하신다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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