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랜만에 휴일인데.. 정말 넘 더워요..ㅠㅠ 울집은 거실에 에어컨도 없구.. 시원한 안방엔 신랑님이 곤히 주무시구ㅜㅜ 애들은 다 엄마 버리고 놀러갔답니다.힝. 혼자라도 괜찮아~~ 대충 세수만하고..머리도 안감고 ㅋ 맨얼굴이 민폐라 썬구리 하나 걸치고 투썸에 피서 왔어요. 근데 여기도 그리 시원하지 않다는게 함정......ㄷㄷㄷㄷㄷ 그냥 더위만 가신정도???? 뭐 그래도 이게 어디냐.ㅋ 시원한 아메리카노 대짜하나 시켜서 마시면서 놀다갈려구요~~~ 여기 투썸은 매장도 뻥뚫려서 시원하고 전망도 시원한데... 오늘은 더위땜에 블라인드를 다 쳐놨네요...아쉽...ㅋ 비오는날도 너무 운치있답니다~ 728x90
'cafe&brunch 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너무 더워~~투썸에서 피서중^^
2017. 8. 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