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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이커리 카페는 공사를 꽤 오랫동안 한걸로 기억이 됩니다.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뭐가 들어올려고 저렇게 오래 공사를 하지...

건물 짓고 조경하고 하는데 꽤 공을 들이네...

땅주인이 부잔가.....ㅎㅎㅎㅎ

이런 저런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융건릉 앞 노른자 땅에

이쁜 하얀색 이층 건물이 어느새 다 지어지고 

떡하니 스무시간 이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오픈을 했죠

 

오픈했을때가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벌써 몇달전이네요.

그때도 코로나가 한참 기승일때였을꺼에요.

저렇게 큰돈 지어서 건물짓고 오픈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쩌냐....

장사도 안될텐데...

괜시리 저같은 서민이 또 돈많은 부자 걱정하는거죠..ㅡㅡ

그래도 뭐 요즘 왠만한 베이커리 카페 다 장사 잘되잖아요.

여기도 그렇습니다^^

정조왕릉 융건릉 바로 앞에 있어서

관광객도 많이 오시고 동네분들도 많이 오시고..

의외로 커피값이나 빵값도 사악하지는 않고 평범한 수준이고

주차도 편해서

크게 부담없이 어디갈까???고민할때 그냥 스무시간이나 가자!!!

이렇게 갈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오픈당시 개업선물로 받은 머그잔을 지금도 너무너무 잘쓰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스무시간 처음 방문했을때 다들 하는 말은

와...저 소파 다 얼마짜리야??

이 의자들 다 얼마짜릴까??

바닥 타일 엄청 비싸보이는데.....등등등...

고급진 인테리어와 소파 그리고 의자들..

뭐 저같은 문외한들은 무슨 브랜든지..뭔 의잔지 모르지만..

보기만 해도 왠지 비싸보이는 왕따시 소파들이...있습니다.ㅋㅋ

한번 누워보고 싶은??

물론 가끔 저 넓은 소파에 커플 둘이서 차지하고 

누운건지 앉은건지 모를 자세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어 눈살을 찌푸릴때도 있어요..ㅋ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공간에는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고

여러가지 통일되지 않은 좌석들이 아주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아무데나 자리잡고 앉으면 되겠습니다.ㅋ

 

원래 야외테라스에 저 그늘막같은건 없었는데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서 새로 설치 하신거같아요.

야외테라스에선 융건릉이 바로 보인답니다.

 

예전에는 융건릉 앞에 바링고빈스 밖에 카페가 없었는데

지금은 스무시간도 있고 할리스도 생기고 미쁘담도 생기고..

카페가 진짜 많이 생겼어요.

 

안녕동 융건릉사거리 도이창카페

융건릉4거리 예전 중국집 홍콩이 있던자리에 도이창카페가 새로 생겨서 회사사람들과 한번 방문해보았다. 도이창커피는 태국 치앙라이지역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스페셜커피로 도이창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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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가볼만한곳]융건릉나들이

오늘은 우리집 근처에 있는 융건릉에 대해서 소개해볼까합니다. 융건릉은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한 곳으로 우리나라 사적 제206호입니다.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를 모신 융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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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서 집까지 걸어가기(feat.바링고빈스-융건릉카페)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입니다. 겨울내내 추위를 핑계로 쉬는날마다 집에서 꼼짝않고 있었는데 오늘은 큰맘먹고 좀 걸어야지..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근데 막상 나오고 보니...이동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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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걔중에 스무시간이 규모면에서는 독보적이지 않나 싶네요.

조만간 8월에 또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하면 또 가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나들이로 융건릉 갔다가 이쁜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보통리저수지 쪽으로 가서 밥먹고

저수지 한바퀴 산책하고~~

딱 좋은 코스랍니다!!!!

 

융건릉앞 카페 미쁘담

두어달전에 융건릉앞에 오픈한 카페 미쁘담입니다. 미쁘담이 뭔 뜻인지.... 들었는데 까먹음..ㅜㅜ 주차는 서너대밖에 못해서 융건릉공영주차장에 세우고 오는게 속편합니다. 분위기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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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앞 카페 더 율 (CAFE THE YOUL)

융건릉앞 보통리입구에 새로 생긴 카페 더 율 입니다. 오픈하고 3~4번정도 방문했는데요 사장님 알바생들 모두 친절하고 음료도 맛있어요. 제가 마카롱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마카롱 한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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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HOLLYS) 화성융건릉점

우리동네..융건릉앞엔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은데 몇년전부터 카페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참 좋았는데... 융건릉 바로 앞에 원래 바링고빈스가 몇년전부터 쭉 있었고 그후에 길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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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앞 맛집-농가의 하루

융건릉앞에서 보통리 저수지로 가는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농가의 하루입니다. 원래 중국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제작년인가 농가의 하루가 들어왔어요. 공사할때부터 얼마나 설렜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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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네 갑오징어에서 배 띵띵하게 점심을 먹고

차한잔 하러 나섰는데요

 

 

의왕 왕송호수 맛집-조가네갑오징어 왕송호수점

조가네 갑오징어는 원래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데로 다녔는데 의왕 왕송호수에도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생긴지는 좀 됐나???ㅋㅋㅋㅋ 원래 저 건물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새로 지은건데 그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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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예전에 저 자리에 없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갔더니 어느새 새로 생긴 건물에 카페가 들어섰네요.

뭘까..하고 들어가봤는데용..

카페막시라고 합니다.

주차는 6대정도??가능할듯..

입구에 출입문이 아주 무게 있어보이네요.

고급진 느낌이 물씬납니당.

 

뷰도 의왕 왕송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라 아주 좋고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근데 사람이 별로 없네~~

땡큐지요^^

 

베이커리카페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빵종류도 좀 있습니다.

커피랑 빵두개 주문하고 앉았는데요,,,,

문제가...ㅎㅎㅎㅎㅎㅎ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사장님이 어디 가셨는지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남자분 혼자 계셨는데,,

손님이 저희랑 다른팀 한팀..그리고

잠시후 가족으로 보이는 일가족 한팀..

이렇게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문한지 30분이 넘었는데도 음료가 안나옵니다..ㅠㅠ

혼자서 엄청 힘들어 보이기는 하던데..

왜케 안나올까..

하염없이 기다려 봅니다,....

아무래도 초보자이신가 봐요,,

그래도 좀 심하다..싶어서 뭔일이 있나..한번 가서 물어볼까??

하다가 아니야..그럼 더 멘붕올지도 몰라..

기다려 보자...이러고 있는데..

지나가던 과객 한분이

뭘 깨트리셔서 와장창..요란한 소리가 납니다.

알바분 더 당황....ㅡㅡ

급하게 나오셔서 또 치우시는데...

저 안쪽에 관리자들만 들어가는 그런데 있잖아요??

관계자외출입금지라고 써놓은데..

거기서 문이 빼꼼 열리더니

여자분 한분이 얼굴을 내밀고 밖을 한번 삐죽 쳐다보시더라구요.

아마 다른 알바분 같으신데..

쉬는 시간이신지..점심시간이신지...

그랬나봐요.

근데 한번 쓱 쳐다보더니 다시 쏙 들어가버리시더라구요.

안도와주고...ㅠㅠ

뭐 휴게시간과 점심시간은 방해받고 싶지 않은거 이해합니다.

지켜줘야 하는거니까요!!!!

그래도 저 남자알바분 혼자 좀 불쌍...

우리 아들도 어디가서 저렇게 일머리 없이 허둥지둥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되고요,ㅋㅋㅋ

여하튼 또 한참 기다리다 참다 못해 일행중 한분이 카운터로 가서 언제 나오냐..하고 물어봤는데

마침 다 나온거 같아서 보니...

ㅎㅎㅎㅎㅎ 음료 하나가 또 안나왔더라구요.

커피 3잔 시켰는데 두잔만....ㅠㅠ

주문서 확인하더니 죄송하다고 또 급하게 한잔 다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겨우 이제 커피 한잔 먹나..했더니..

아이스바닐라 라떼 시킨 언니가...

나 아이스 시켰는데..따뜻한게 나왔네...이러네요.

근데 뭐 그냥 먹자..어쩌겠니..그러고 그냥 마시려는데

또 이런거 잘 못참은 사람 있자나요.

그래도 가서 말은 해줘야지!!!!

이러면서 다시 카운터로 고고!!!

주문서 확인 다시 하고 

우리 아이스 시켰는데 따뜻한거 나왔는데

그냥 먹긴 할텐데..알고는 계시라구요..ㅎㅎㅎㅎㅎ;;;;;

알바분 또 연신 죄송하다고 하고..ㅠㅠ

불쌍...

근데 또!!!!!!!! 한모금 홀짝 먹더니..

어..이거 바닐라라떼 아니다..그냥 카페라떼네...

하..............포기포기포기

그냥 먹자...ㅎㅎㅎㅎㅎㅎ

이랬습니다.

뭔가 준비가 덜되고 엉성한 느낌 한가득..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손님이 없나..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쉬고 계시던 여자 알바분이 나오시고

좀 안정되니 남자 알바분이 아이스 라떼를 다시 만들어 오셨더라구요

너무 죄송했다고..

웅...괜찮은데..

저희도  바닐라라떼 시켰는데 카페라떼 나왔다는 말은

결국 못했어요..ㅎㅎㅎㅎ

진짜 그말까지 했다가는 저분 자괴감 오실꺼같아서..ㅠㅠ

근데 반전은

커피가 원두를 좋은거 쓰시는지

커피맛은 진짜 좋다는거~~~ㅎㅎㅎㅎ

우리끼리 이렇게 기다렸는데

커피맛도 엉망이었음 진짜 짜증날뻔했는데

그래도 커피는 맛있네,,이러고 넘어갔습니다.

마지막에 만들어주신 카페 라떼는 제가 홀짝 홀짝 다 마셨네요.

이날 밤에 잠은 다 잤다는 사실..ㅎㅎㅎ

그러고 한참을 앉아서 이야기 하는데

비가 막 쏟아지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비풍경이 얼마나 이쁜지..

사람도 없고 음악선곡도 너무 좋고..

결국은 만족하면서 나온 카페막시입니다.

아르바이트분 빨리 스킬이 느셔서 프로 알바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왕송호수맛집 장원면옥/곤트란쉐리에(Gontran Cherrier)

왕송호수에 새로 건물 지어서 생긴 장원면옥이랑 곤트란 쉐리에입니다. 먼저 장원면옥은 냉면.불고기전문점이구요 밑반찬 깔끔하고 가격은 싸진않습니다. 냉면은 1만원.한우불고기는 1인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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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카페-커피온더레일

왕송호수에 사실 카페나 식당이 즐비하게 있는건 아니에요. 백운호수에 비하면 손에 꼽을 정도죠. 그래도 호수 한바퀴돌고 밥먹고 나면 커피한잔 마셔줘야하니 찾은곳은 쭈꾸미먹은 마법의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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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마을 맛집 시골 할매 막걸리에서 점심을 먹고

그동안 sns에서 수도 없이 봤던 

그토록 가고 싶었던 카페톨로 갔습니다.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시골할매 막걸리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시골할매 막걸리

남해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거 같아요. 다랭이 마을도 세번째...ㅋ 마지막 방문이 벌써 몇년전이라 뭐 좀 달라진게 있으려나... 같이 가신분들은 다들 남해가 초행이시라 모시고 또 한번 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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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카페톨은 시골 할매 막걸리에서 걸어서 1분거리..

바로 옆??은 아니지만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아 좀 헤매긴 했지만요

 

sns에서 이쁜 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

같이 가신분들께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고!!!!!

완전 강추해서 모두들 모시고 갔지요.ㅋㅋㅋ

근데....날씨가 너무 더워서...ㅠㅠ

다들 에어컨 바람 쌩쌩 부는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원샷하고 싶은 분위기였는데...

카페톨은....생각보다 많이 매장이 작았어요,ㅠㅠ

물론 앞으로 펼쳐진 뷰는 너무나 이쁘고 멋졌죠.

사진 찍는 분도 많으시고

그 작은 매장에 손님도 많구.....

매장이 작아서 다 오픈되어 영업을 하니 그리 많이 시원하지는 않았어요.쩝.

하지만 창가에 자리잡고 앉아있으니

자연바람이 솔솔 불어서 더위가 많이 가시긴 했답니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얼마나 이쁜지.......

사람들 피해서 사진 찍기는 좀 힘들었어요.

제 사진 실력으로는 그리 이쁘게 사진은 안나왔지만

실제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매장 안도 아기자기하고

사용하는 컵이나 소품도 예전 생각이 물씬나는 

레트로소품이 많았어요.ㅋㅋㅋ

아줌마들 앉아서 어!!!이거 우리집에 나 어릴때부터 이런 그릇있는데???

이런 컵 있는데>???

이러면서 수다 삼매경~~~

 

유의하실점은 카페톨은 커피는 드립커피만 있어요.

주메뉴는 유자에이드나 오미자 에이드..

그리고 쌀로 만든 식빵.카스테라입니다.

저희는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그래도 딸기 음료가 유명한거 같아서 시켰습니다.ㅋㅋㅋ

셋이 다 똑같은걸루....ㅡ.ㅡ

 

빵은 2천원 추가하면 먹을수있어요.

음료는 7~8천원정도 입니다.

이쁜 바구니에 담아주더라구요.

사진 이쁘게 찍어라고 ㅋㅋㅋㅋㅋ

어떤분은 그냥 일반 트레이에 담아주니

사진 찍을꺼라고 바구니로 바꿔달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요로콤 창가에 앉아서 바다보면서

이야기 하니 더운줄도 모르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어디서 또 고양이 한마리가 와서

앞에 드러눕더라구요.ㅎㅎㅎㅎ

남해에서 고양이 참 많이 만났답니다.

바깥 테이블도 거의 사람들로 꽉 차 있어요.

 

한참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미 오후 늦은 시간이 되어서

숙소에서 체크인 언제 할꺼냐고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일어섰네요.

남해 카페톨 친구들끼리 와서 사진도 찍고

바다도 보고 이야기하고

요즘엔 왜케 좋은곳들이 많은지~~~

젊은이들 부러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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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지인을 만나러 가서 방문한 일비앙코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쪽으로 살짝 공터같은데 있는데

거기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은 카페와 간단한 브런치??류를 먹을수 있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습니다.

1,2층이 메뉴가 다르더라구요.

저희는 식사를 위해서 2층으로 갔는데

1층에 있는 사람들 보니 간단한 브런치류도 맛있어보였어요.

메뉴판을 못봐서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이는걸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ㅋㅋㅋ

담엔 1층으로 꼭 가봐야겠어요.

 

이태리 전문 레스토랑이라

스테이크,피자와 파스타,깔조네가 주 메뉴입니다.

깔조네라는건 전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퀘사디아 같기도 하고 접어먹는 피자 같기도 하네요.

뭔지 잘 몰라서 이것 저것 시켰더니

비슷한 메뉴가 두개 나왔어요.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ㅡㅡ

특이하게 선불시스템입니다.

주문하고 결제 바로 해야해요.

요즘엔 이런 시스템이 좀 많아 지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갔던 용인 대형 카페 칼리오페도 선불 시스템이더라구요.

용인 카페 칼리오페

 

용인 카페 칼리오페

용인에 위치한 초대형 베이커리카페 칼리오페입니다. 더운 주말 가족들데리고 출동해봤어요. 주말이라 혼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주차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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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꼬또 깔조네입니다.

저기 또띠야 접어놓은거 같은 저기다가 집게로 각종 야채랑 치즈 등등을

넣어서 먹는거에요.

약간 흘릴수 있어요.ㅎㅎㅎㅎ

많이 흘리면서 먹었다는...ㅜㅜ

 

이건 스테이크 곁들인 무슨 샐러드에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ㅎㅎㅎㅎㅎ

 

무슨 피자라고 시켰는데

위에 있는 깔조네랑 비슷했어요.

맛은 있었어요.ㅎㅎㅎㅎ

이렇게 나오는건줄 알았으면

위에 저거는 빼고 다른거 시켰을텐데..ㅠㅠ

역시 사람은 물어봐야되요...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일비앙코의 베스트 메뉴라고 하는

꽃게 로제 파스타에요.

꽃게는 장식입니다.ㅎㅎㅎㅎㅎ

용인 쪽에 대형이고 유명한 카페 레스토랑 많은데

이렇게 이태리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데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어딜가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즐거운 법이죠.

근데 코로나가 갑자기 더 확대되서

당분간은 또 방콕 생활일꺼같아요...

하...나의 즐거움인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 투어를 계속 해야하는데...ㅠㅠ

슬프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조용해지기를.....

용인 카페 묵리459(feat.용덕 저수지)

 

용인 카페 묵리459(feat.용덕 저수지)

이날이 언제였나. .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남편이랑 어느 한적한 주말 용인에 있는 용덕저수지에 바람 쐬러 갔어요. 남편이 언제 일가다가 한번 지나갔는데 좋은 저수지가 있다고 해서 산책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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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페- 9 BLOCK(나인블럭)기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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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휴일~~ 특별히 약속도 없고 할일도 없는 그런날^^ 하지만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날!!! 혼자 휑하니 카페투어에 나섰습니다. 용인에 유명한 카페 9 BLOCK입니다. 9 BLOCK이 여기저기 많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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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여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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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정언니들과 함께하는 런치타임이에요. 저보고 식당좀 알아보라고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 결정한곳은?? 바로 용인에 있는 여시관입니다. 여시관은 숲속에 숨어있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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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갔었던 안성 칠곡 저수지가에 카페 에메랄드 그린입니다.

여기저기 저수지,호수,계곡 

물만 근처에 있으면 주변에 카페들이 엄청 생기죠 ㅋ

안성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방문한 곳입니다.

들어가는 길이 좀 애매했던 기억이......

그리고 나올때도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ㅎㅎㅎㅎ

원래 저수지 주변에 전원주택이 많은데

대형카페들이 들어오면서 진출입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곳인걸로 기억됩니다.

골목골목 외길인데 주말에는 카페 방문객들이 엄청 나니

여기 거주지로 사시는 분들이 많이 불편을 겪는거 같더라구요

안그래도 나오는길에 앞에 차랑 마주쳐서 후진도 못하고...ㅜㅜ

개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이런 대형카페들이 한곳도 아니고 

여러개인데 시에서 허가를 내줄려면 도로를 좀 더 확장해서

거주자분들이나 방문하는 사람들이 안힘들게 해야할껀데 말이에요.

예전 어디 한옥카페도 바로 옆 주택분들과 갈등이 심해서

온통 플랜카드 걸려있고

사진 찍지 말라고 막 뭐라고 써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문객들이 카페나 주변 예쁜 전원주택들 배경으로 사진찍고

sns에 올리고 이런 문제로 분쟁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모두가 다 지킬껀 지키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여하튼 ....ㅋㅋㅋㅋ

딴소리가 길었네요.ㅡㅡ

 

 

 

2,3층은 노키즈존입니다.

요즘 그런곳 많죠??

전 애들이 다 커서...ㅋㅋㅋㅋ

노키즈존 선호합니다.

뷰는 뭐 두말할꺼 없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빵도 괜춘했고........

자몽차가...........맛 없었습니다.

하......

전 사실 자몽차에 진심이거든요.

자몽차,자몽에이드!!!!!!!!

여기는 자몽은 아니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을려나....ㅎㅎㅎㅎㅎ

연말즈음에 방문했었는데

성탄절 분위기 나고 좋았어요.

제가 간날은 날씨가 흐려서 그랬는데 날씨 좋은날은

야외에서 앉아서 즐기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언제 또 한번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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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리 저수지 인근 카페중에서 

제일 애정하는 마롱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근처에 많은 카페들이 있고

다 가봤지만 역시 이만한 곳은 없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

너무 자주 가서 사진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진이 별로 없네요,ㅜㅜ

 

1,2,3층으로 되어 있어서 

왠만한 주말에 가도 좌석이 없는 경우는 없지만

창가쪽 자리는 경쟁이 치열합니다.ㅋ

누가 한명 나가면 바로 어디서 가방 들고 바로 후다닥 ..

자리를 차지하죠.

보통리 저수지 인근에 카페들의 출격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도 한 카페입니다.

처음에 들어섰을땐 여기에 이런 큰 베이커리 카페가???

했었는데....

그후에 비앙코도 생기고 혜경궁도 생기고 했죠.

보통리저수지 한옥 베이커리카페-혜경궁 베이커리

 

보통리저수지 한옥 베이커리카페-혜경궁 베이커리

작년 가을 즈음이었나... 집 근처 보통리 저수지가에 대형 한옥 베이커리카페가 오픈을 했다. 그 이름 하여 혜경궁 베이커리 역시 정조대왕의 동네답다. 공사때부터 뭐가 들어올까..계속 궁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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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도 뷰지만 빵의 퀄리티도 빠지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밤으로 만든 빵들이 시그니쳐입니다.

브런치도 하는데 그건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예전에 식사손님만 매장 이용이 가능할때가 있어서

그때 브런치를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눈이 많이 온후에 방문했을때 사진인데

저수지가 하얀눈으로 덮여있고 거기 바람이 불어 눈바람이 부는데...

정말 죽여주는 풍경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수지가 꽁꽁 언 날이 몇일 있었는데

그때 저기를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ㅡㅡ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신고한 일도 있었어요.

목숨은 하나뿐..위험한 일은 제발 하지 맙시다!!!!

 

코로나로 카페 방문을 잘 못했을때인데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딸이랑 둘이 밤에 한번 살짝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사람도 없고 저수지 야경도 나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리 저수지가 예전에 진짜 지저분하고 그랬는데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요즘엔 산책로도 잘 조성해놓고

청소도 나름 열심히 하더라구요.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뭔가 바뀌는건 확실합니다.ㅋㅋㅋ

요즘도 항상 사람이 많은 베이커리중에 하나입니다.

주차도 주차하시는분이 잘 해주셔서 편하구요

커피마시고 보통리저수지 한바퀴산책하고 멍때리기도 좋습니다.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요

혼자서 저수지 한 두바퀴돌고 

두바퀴돌면 만보정도 나오거든요.ㅋ

잠시 들어가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드링킹하고

집에 오면 딱 좋은 코스입니다.

아래 보통리 저수지 다른 카페글도 봐주세요!!!

취향껏 방문하시면 됩니다~~

보통리카페 염상수커피로스터스

 

보통리카페 염상수커피로스터스

요즘 최애하는 카페 염상수커피로스터스입니다. 너무 자주가니 사진이 많네요 ㅋ 올초에 오픈했는데 한옥분위기에 베이커리까지 !!!! 일단 분위기도 좋구요 커피가 맛있어요. 직접 로스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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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보통리카페 허밍-Humming

 

봉담 보통리카페 허밍-Humming

여기는 꽤 오랫동안 라이브카페로 보통리저수지를 지키고 있었던 곳인데요 언젠가부터...카페로 바꼈습니다~ 하기야 요즘에 7080 라이브카페는 영 시대에 뒤떨어지긴 하죠^^ 날씨가 따뜻해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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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보통리 카페-블랙나인(BLACK 9)

 

봉담 보통리 카페-블랙나인(BLACK 9)

봉담 보통리저수지 옆에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 블랙나인입니다. 영어로는 BLACK 9 이라고 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생긴지는 사실 모르겠고 언니들하고 밥먹고 차마실곳 찾다가 안가본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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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남면 저어어어어기 골목 안쪽

참 찾기 힘든곳에 위치한 제이엘 6274입니다.

동네 맘카페에서 추천을 받아서 찾아가봤습니다.

회사동료들이랑 한번 가서 반해서

결혼기념일과 크리스마스이브 겸사겸사해서

온가족 동반해서 또 방문하고 했던곳이죠.

자차없이 거의 가기 힘들다고 보셔야합니다.

자차로도 네비게이션 없이는 좀 찾기 힘들어요.

사장님은 어떻게 이런곳에 이런 좋은 레스토랑을 차리실 생각을 하셨는지.....궁금궁금..ㅋㅋㅋ

박보겸 코카콜라 광고 촬영장으로도 사용됐던 곳이라고 합니다.

일단 내부 사진 보시죵...

1,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은 스몰웨딩이나 가족 행사로 대여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아주 넓직한것이 

제가 방문했을때가 크리스마스시즌이여서

아주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나죠.

1층에서 식사를 마치고

2층에 올라가서 차를 마실수도 있어요.

 

메뉴는 스테이크,파스타.피자 이런데

티본스테이크가 아주 쥑여줍니다.

파스타도 평타이상 훌륭하구요

야외사진은 추워서 없는데....ㅎㅎㅎ

앞에 잔디밭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찍거나 간단하게 산책 가능합니다.

분위기가 아주 동화스럽고 몽환스럽고 분위기 있어서

데이트장소로도 제격!!!!!

뭐 근처에 다른데 갈곳이 없다는게 좀 흠이긴 한데

가족들 행사나 모임 식사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회사동료들하고 방문했을때는

모 회사에서 단체연말회식을 오셨더군요.

물론 코로나 이전시기입니다.ㅋㅋ

2년전이니까요....

그래서 여하튼 저 회사 어디냐 부럽다..

돈쓸줄 하는 회사다 이러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점심에는 따로 런치메뉴가 있어서 좀 저렴하게 먹을수있구요

티본스테이크가 좀 가격이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저냥 2만원 안팎이었던거 같아요.

4식구 밥먹고 차마시고 16만원???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남편이 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화성 마도면 전망좋은 카페레스토랑-124번가

 

화성 마도면 전망좋은 카페레스토랑-124번가

누군가 저에게 전망이 탁트인 분위기좋은 카페에 가고싶다고 하길래 열심히 인터넷서칭해서 찾아낸 집이에요. 화성시 마도면에 참 뜬금없는 곳에 위치한 124번가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아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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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즈음이었나...

집 근처 보통리 저수지가에 대형 한옥 베이커리카페가 오픈을 했다.

그 이름 하여 혜경궁 베이커리

역시 정조대왕의 동네답다.

공사때부터 뭐가 들어올까..계속 궁금했었는데

아마 전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규모에 대형 한옥 베이커리카페가 들어서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다.

이거 들어온다고 입구 도로 공사도 하고 마을에서도 

오픈하는 날 이장님이신지 트럭타고 다니면서

확성기로 동네에 대형카페 오픈했다고 홍보하고 다니시더라....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실화냐????하면서 웃었다.ㅋㅋㅋㅋㅋ

일단 한옥자체는 우리나라 한옥의 대가들이 모여서 지었다고 하니

엄청 공들인 티가 나더라..

 

넓은 땅에 건물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대여섯채는 있었던거 같고 계속 공사중이었다.

주차장도 무슨 놀이동산처럼 1주차장,2주차장,3주차장...이렇게

넓게 해놨더라.

촌동네에 신기하다.

보통리저수지가 그리 큰 관광지도 아닌데...뭘 믿고 들어왔나..

동네 주민으로서 좀 의아한 면도 ㅋ

사실 워낙 넓어서 와서 구경만 하고 산책만 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빵이랑 커피값이 만만치 않으니까.

 

 

밤에 한번 갔었는데 야경이 죽여줬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사실 오픈하고 두어번 가보고 그후로 안갔다.

지금 엄청 유명해졌던데 아마도 대부분 외부 사람들일것이다.

오픈후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서비스나 청결문제같은걸로 동네에선 좀 말이 있었다.

한번은 갔는데 커피머신이 고장나서 커피가 안된다는.....

그걸 미리 고지도 안해놓고 빵 실컨 고르고 들고 계산하러 가니 그때 이야기하더라.헐...

그후로도 또 한번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화장실같은데 청소도 잘 안돼있었다.

직원들 불친절하다는 말도 있었고...

사실 지금은 안간지 몇달 되어서 좀 고쳐졌을수도 있다.

이정도 규모의 한옥에 주변에 저수지 산책도 할수있고..

이런 장소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을것이다.

 

보통리저수지가 예전에는 좀 지저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정비가 잘되어서 운동이나 산책하러 자주 간다.

주변에 카페도 엄청 생기고....

주말이나 쉬는날 바람쐬러 한번은 가볼만하다.

 

봉담 보통리카페 허밍-Hu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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